방콕에서 앙코르와트 가는 방법

가장 설명이 잘되있는 글

(요약)

1. 방콕, 택시로 새벽(4:10)에 룸피니 공원을 가서 카지노 버스를 탐

 – 편도만 살것. 왕복 사도 하루만에 왕복 다 써야되는 표라 쓸모가 없음.

2. 태국 출국 심사대에 내려줌, 출국심사

3. 비자 신청(100바트 요구함, It is illegal,불법이라고 따짐, 30불)

4. 캄보디아 입국심사대로 가서, 입국심사

5. 삐기들 달려들어 버스타라고 하면 무시

택시타라고 45불 막 부름, 30, 35불로도 갈수있음(그냥 Nono, It’s expensive, 30달러, 하면 35까지 될듯)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유적지를 육로로 4박5일코스로 갔다오신다면 대충 1인당 300-350달러정도 들어갈겁니다..가는방법과 소요시간과 경비는 이곳을 참고하시고요..제가 다녀와서 정리해놓은것입니다..

 

(카지노버스이용하는 방법)

요즘 룸피니공원에서 출발하는 카지노버스도 많이 이용하더군요..첫버스는 새벽4시10분경인데 다차면 그전에도 출발합니다..버스타는곳은 룸피니공원에 라마4세동상의 왼손방향으로 500미터쯤가면 버스정류장에 2층버스서있습니다..이것을 이용하시면됩니다..맞은편엔 큰빌딩이 있지요(U Chu-Liang 이란 빌딩입니다)..가격은 200밧(왕복요금)입니다…올때도 국경넘어오자마자 시장입구에 큰 버스정류장에 있습니다… 카지노버스는 룸피니공원에서 방콕시내 몇곳을 들려서 아란야쁘라텟이 아닌 국경까지 직접갑니다…여기서 내려서 국경넘어가시면됩니다…돌아오실때도 국경넘자마자 버스주차장에 방콕행 카지노버스있습니다…버스탈때 기다려야하고 다른사람들(카지노에서 나온사람들)다 탄뒤에 태워줍니다… 요즘은 룸피니공원에서 캄보디아로 갈때 왕복권200밧을 일률적으로 받습니다….100밧에 편도는 안끊어준다고 합니다…현지인만 100밧에 타더군요.

 타이앤이 북부버스터미널에서 3시30분 첫버스만 이용하다가 이번엔 카지노버스를 이용해서 캄보디아씨엠립을 가봤습니다.

 

 3월2일 새벽3시 카오산에서 택시로 출발–룸피니공원옆 우추리앙빌딩앞 육교 바로밑에 까지 이동 (12분소요-65밧) 룸피니공원옆은 새벽시간에 으시시한 분위기가 있습니다..될수있으면 시간맞춰서 카오산이나 시내에서 새벽3시30분쯤 택시를 타심이 좋을듯합니다…룸피니공원 동상을 등지고 좌측으로 1킬로미터쯤에 우추리앙건물이 길건너에 크게 서있고 바로앞에 육교가 한개있습니다..

육교앞에 시내버스정류장이 버스3대정도 설수있게 되어있는데 카지노버스는 여기 서는게 아니고 육교10미터전 바로밑에 섭니다…육교앞 시내버스정류장엔 쇠로된 의자가 쫙있습니다..육교쪽으로 끝부분에 앉아서 기다리면 육교밑에 2층버스가 옵니다..카지노버스는 2층버스인관계로 딱 보면압니다..짐은 짐칸에 싫고 손님은 2층으로 올라가는데 카지노가는 현지인들은 앞쪽좌석에 앉고캄보디아가는 외국인들은 뒷쪽에 앉도록합니다..그리고 맨앞에 담요있으니까 담요한개 가져가시면 주무시는데 좋을겁니다..

 

3시40분에 카지노 첫버스도착–4시16분에 출발

 가격은 200밧입니다..현지인은 100밧이고요..가는도중에 국경거의 다와서(아란야쁘라텟지나서) 현지인들이 사무실같은곳에 전부내려서

들렸다가 다시타면 국경으로 갑니다…

 

국경도착시각 오전7시10분–아랫사진들의 시각은 시차적용해서 2시간을 빼면 현지시각입니다. 

국경에 오전7시 10분에 도착해서 길건너 SME라고 씌여진 녹색건물앞길로(윗사진) 가면 태국출국장이 나옵니다..줄서서 출국수속을 밟습니다 (오전 7시22분41초)–짐꾼 구하느라고 10분소요

 

출국사무소는 길 좌측에 있습니다..태국인과 외국인이 따로 줄을섭니다..SME 녹색건물은 환전소와 ATM도있습니다.

윗사진 좌측 출국수속장—우측건물이 태국입국장(오전7시25분 9초)

짐이 많아서 짐꾼을 고용했습니다..1불로 고용했는데 졸졸 잘 따라옵니다..택시타는곳까지 잘 따라와서 2불줌

 

태국출국장 전경(오전7시26분33초)

 

출국장 문열리기 기다리면서 대기중(7시31분46초)

 

태국출국수속을 밟고 나오면 우측 길건너 1시방향을 보시면 캄보디아 비자받는곳있습니다..VISA 라고 영어로 써있슴 출국수속을 밟고 나오시면 사람들이 많이 다시 길건너 돌아서 태국쪽으로 가는데 따라가지마시고 길건너 1시나 2시방향에 보면 캄보디아 비자라고 써진곳에 가셔서 비자를 받으시면됩니다(1000밧)–20달러나 25불에 하려고 했는데 무쟈게 힘들더군요..끝내는 1000밧주고 비자받았습니다..짐도 많았구요(캄보디아 초등학교 어린이용 학용품과 이불과 옷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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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받는곳 개선문 같은거 바로 옆에 있음

 

비자받는곳–8시13분(비자피문제로 30분동안 실갱이)

태국출국장 나오자마자 우측 2시방향에 길건너에 보이는 캄보디아 비자발급소(옛날에 입국장 자리입니다–오전8시13분33초)

 

캄보디아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카지노호텔들 지나서 앙코르문 지나면 바로 우측에 캄보디아 입국장있습니다..입국수속입국수속이 끝나면 삐끼들이 달라붙습니다..이 삐끼들은 무료셔틀버스로 포이펫 버스정류장에 있는 택시타는곳까지 안내하는삐끼들입니다…그곳까지 갈필요없이 바로 앞에 있는 로터리에 서서 씨엠립방향을 보고 우측 1시방향에 큰 송전탑3개 서있는 우측에 바로 호텔한개있습니다..그곳 주차장에 있는 자가용들이 전부 씨엠립가는 자가용택시들입니다..여기서 흥정하심됩니다.

 

보통 씨엠립까지 1000밧-1200밧 또는 30달러에서 35달러선에 흥정을 합니다..(현지경찰등에게 300밧을 뇌물로 준다고합니다)

 

비자를 받고 이런 카지노호텔들 지나서 멀리 앙코르문이 보입니다.(오전8시25분26초)

 

 

앙코르문 바로옆 우측에 입국장이있습니다..여기서 입국수속을 밟으면 끝~~(오전8시25분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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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앞에서 바라본 로터리입니다..송신탑이 3개있네요 그우측에 바로있는 하얀4층건물이 LY HUOT 호텔입니다.

윗사진은 낫팀의 사이트에서 퍼온 택시타는호텔의 사진입니다…(자가용들이 택시들입니다)

이호텔주자창에 자가용택시들 쫙있습니다..여기서 흥정해서 가심됩니다..삐끼들은 완전무시하고 가세요..

송신탑 좌측이 바로 씨엠립가는 도로입니다..(윗사진은 돌아오는날 찎은것입니다..날짜가 그래서 3월5일입니다)

9시 정각에 택시승차해서 출발(비자피문제로 2-30분동안 실갱이해 좀 늦었습니다)–10시에 중간에 있는 종로레스토랑(길 좌측에 있습니다)에 도착해서 간단히 식사했습니다

 

시스폰에서 약 10분정도 달리니까 좌측에 종로식당이 나왔습니다..

종로식당–씨엠립가는 중간 좌측에 있습니다.

 

종로식당 간판–좌측뒤로 보이는길이 국경가는길(국경갈땐 우측에..국경에서 씨엠립갈땐 좌측에 있슴)

10시45분 종로식당 출발–오후12시20분에 매제스틱앙코르호텔도착

국경에서 택시타고 총 소요시간 3시간 20분소요(중간에 종로식당에서 45분 소요–실제 주행시간은 2시간 35분소요)

 

현재 포장을 하기위해서 도로를 정비중에 있어서 택시가 시속 60-70킬로로 달리기 어렵지 않더군요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30분정도 절약)

우기에는 도로파손문제로 더 걸릴것으로 사료됩니다(3시간에서 3시간30분소요 예상함)

 

 

 

 ***여행팁***

1)환전: 캄보디아에선 달러가 통용됩니다…그러므로 잔돈(1불..10불..20불짜리) 준비하셔야합니다..1달러 내고 잔돈은 리알(캄보디아화폐)로 줍니다…1달러 4000리알정도 합니다.. .현지돈으로 환전할 필요는 없지만 환전이 필요하신분은 구시장(올드마켓) 뒤쪽에 길거리 환전소(태국환전소 같지 않고 걍 시장의 한 가게 같음)많으니까  이용하시면됩니다.
씨엠립의 왕복5일 일정에 베낭여행이고 혼자시면 350불내외 정도 경비가 소요됩니다..여기에 맞춰서 잔돈 달러를환전해 가시면될겁니다…

2)숙소:보통 한국겟하우스들 더블룸,(수세식화장실,샤워시설,티뷔,조그만 냉장고 포함) 팬룸이 10불내외…에어컨룸이 15불내외입니다…도미토리는 2불내외입니다…현지겟하우스들은 스타마트골목하고 올드마켓(구시장)쪽 주변에 많습니다.

3)식당:모든 겟하우스들 식사 가능합니다…보통 한식은 3불내외…쌀국수 0.5불…빵에 고기와 야채넣은것 1불…음료수 0.5불…압살라디너쇼 10불…나이트나 업소에서 맥주 1.5불-3불…평양랭면의 냉면8불(무쟈게 비싸죠?..맛은 별로)
*쌀국수집:스타마트에서 시내쪽으로 가시다가 4거리에서 우측에 보시면 반띠아이쓰레이라는 베트남쌀국수집(주변에 10미터정도 떨어진곳에 똔래쌉 뷔페 레스토랑있슴)의 돼지고기넣은 쌀국수가 맛있습니다(이름은 깨때우)..가격은 아침은 0.75불..점심과 저녁은 2불입니다(가격차등제) 필히 메뉴판에 가격확인하는체 할것…바가지가 심함…
*좋은식당:씨엠립강(개울)다리건너 좌측으로 좋은 전통음식점들 많습니다..겟하우스에서 추천받아서 가심이 좋습니다…파인애플밥도 맛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앙코르에서 방콕가는 방법

사진이 없다

8시에 택시를 탔는데 버스 타는 곳 헤메다가 1시 되서야 버스를 탐.

(요약)

1. 택시 타고 국경으로 이동(20-25불),  2시간

(앙코르 와트에는 택시가 거의 안다닌다, 고로)

1) 숙소에 문의하여 택시 좀 예약해달라고함

2) 타고온 택시기사 번호를 받아 숙소에서 연락하여 약속 잡거나

2. 캄보디아 입국장 반댓길에 출국장가서 출국 심사를 거침.  20분

3. 가던길 쭉쭉 가다보면 1층에서 embarkation 카드주고 2층으로 가라함.  (오전 1시간, 점심때 가면 사람 많으므로 2시간)

태국 입국장(2층)있음.

모르시겠으면 서양인 따라가면 됨. 다 태국가는 서양인들.

 

4. 방콕가는게 두가지 방법이 있음 (길찾는데 한 30분)

1) 시내버스처럼 생긴거

카지노 버스 타고 내린 곳 주변에 파란색 허름한 버스가 보임.

그 근처에 표 파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표사서 타면됨.

2) 카지노 버스

ㅏ자 삼거리(오른쪽으로 가면 입출국 심사장과 철길이 보임)

ㅏ위로 쭉쭉 올라가면 car park가 보임. 거기서 카지노 버스를 타면 됨.

카오산 로드 가실거면 차이나 타운에서 내려서 툭툭이나 택시 타고가면 됨

앙코르 와트

툭툭이한테 이러한 투어 하자고 하면됨

분명 비싸게 부르는데 저는 이 돈주고 여행함.

1. 투어방법

1) 스몰투어 – 앙코르와트, 앙코르 톰 등 가장 유명한 곳만 투어 (15불)

2) 빅투어 – 그보다 조금 멀리 있는 사원들 투어 (20불)

3) 한 40km가서 수상 가옥이랑 열대우림 같은거 (40불? 잘 모르겟음)

2. 오후 5시 부터는 다음날을 위한 표를 팜.

이 때 표를 사면 그 날 무료 입장이되어 프놈바켕에서 선셋을 볼 수 있음

툭툭 타기전에 표사고 선셋 보고 집 갈거라고 협상(7불)

tip) 

1. 투어 중 점심을 시내에서 먹어야 함 주변에 별로임,

툭툭이랑 협상할 때 점심 시내에서 먹겠다고 하세요.

2. 선라이즈나 선셋보면 돈 더달라고 함. 이 정도 돈으로도 볼 수도 있는데 잘 안깍아줌.

걍 비싸다하고 우기고 가는 척하고 하면 깍임.

3. 빡빡하게 여행 다니지 마시길.. 힘들기만 힘들고 재미도 없음.

4. 책 사서 앙코르 공부하고 가야 재밌음, 아니면 가이드 붙이거나

벽화나 조각상들에 다 의미가 있음.